금일 오전
못골 사람들 '클린 홈 지원 사업' 을 실시하였습니다.
시민옹호인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과
대동교회 청년부에 계시는 분들이 협력하여
재가 장애인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청소 지원이 처음이라고는 하시는데
다들 능숙하게 해 주셔서
전문가의 포스가 살짝 느껴졌습니다.
대상자의 아버님께서는
고생해주신 선생님들께
뭐라고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다며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하셨고
대상자가 학교 갔다 오면
새 집으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며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 주 화요일에도
재가 장애인 1가정을 대상으로
'클린 홈 지원 사업' 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마지막 일정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