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금요일
복지관 인근 회사와 공공기관 그리고 상점 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를 알리고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공유하여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하는
일상적 권익옹호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일상적 권익옹호는 사회복지 실습생 여러분들과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깊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실습생 선생님들은 긴장하지 않고 떨지도 않아
'대다나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MZ 세대는 다른가봐요^^)
저희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려
더 많은 버스 기사님들이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범양버스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바쁘신 가운데 환대해주신 못골역 관계자분과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편의점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