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오전,

2023년 못골 사람들 평가회가 열렸습니다.

평가회에서는

올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의 

활동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김유라 관장님의 '버팀목에 대하여'와

최영실 회장님의 가슴 절절한 인사말씀이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대신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과 남구새마을부녀회는

내년에는 함께 손을 잡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지체계가 되어주고

서로 서로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로

굳게 약속하였습니다.

올해로서 임기가 끝나시는 

최영실 회장님께

그동안 대단히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며

내년부터 맡게 되실 

황용자 회장님께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참석해주신

모든 회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