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토요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역사회시설이용을 

해운대 아쿠아리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일기예보에서 말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비가 와서

이동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지만

행사를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처음 보는 큰 물고기도 보고

예쁘게 생긴 열대어도 구경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서는

밀면과 만두를 먹으며

맛있는 점심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일 행사를 통해 

더 가까워지고 돈독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주말 외부 활동을 지원하고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