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숲체험 마지막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치자 열매에서 나오는 색을 활용하여 손수건을 염색하는 활동을 했는데요.
손수건에 원하는 모양대로 고무줄을 묶고 치자물에 손수건을 넣어 5분 정도 지나고
고무줄을 빼고 펼치자 하나하나 개성 넘치는 손수건이 만들어졌습니다.
손수건을 말리고 1년 동안 숲체험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마쳤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매월 대연 수목원에 방문하여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