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의 발달장애인 인권지킴이를 양성하는 사업
못골 사람들의 첫 모임이 실시되었습니다.
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복지관 내에서 진행을 하였는데
먼저 자기 소개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고
레크리에이션 순서에서는
짐볼 굴리기, 2인 3각, 판 뒤집기로
화끈하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역 주민 13분과
발달장애인 당사자 8분이 참석해주셨는데
참석자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13분이나 참석해주신
남구새마을부녀회 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럼 그 날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